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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REVIEW

솔직후기_라벤더 오일(NOW) 제품 리뷰

by 꿀벌요정 2019. 6. 2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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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~ 꿀벌요정입니다.

 

요즘 날씨가 부쩍 더워졌어요!!

 

뉴스에서는 그래도 작년보다는 덜 더울거라고 하는데 여름은 여름인가봅니다.

 

오늘은 라벤더 오일 3개월 사용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.

라벤더오일 (3개월분)

 

요즘 직장생활 스트레스 때문인지, 걱정거리가 많아서 그런지 잠도 잘 오지않고 아무리 자도 개운하지가 않더라구요.

 

그러던 중 라벤더 오일이 불면증, 두통에 그렇게 좋았다라는 지인의 추천으로 속는셈치고 구매해봤어요.

 

먼저 라벤더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고 3개월 사용후기 전해드릴게요 ! ^_^

 

 

□라벤더란?

  - 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 라반둘라속에 속하는 25~30 종의 식물.

   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다. 높이는 30∼60cm이고 정원에서 잘 가꾸면 90cm까지 자란다. 

 

□ 라벤더 효능

  - 꽃과 식물체에서 향유()를 채취하기 위하여 재배하고 관상용으로도 심는다.
  - 향유는 향수와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하고 요리의 향료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두통이나 신경안정제로 활용한다.

 

라벤더 효능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신경안정제나 두통약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고 하니

 

안써볼 수가 없겠죠.

 

□ 라벤더오일 구매정보

 

저는 쿠팡에서 구매건수/후기가 가장 많고 가격도 합리적이었던 '나우 에센셜 오일'을 구매했어요.

 

라벤더나 유칼립투스 같은 허브류 100%오일쪽에선 제법 유명한 브랜드입니다.

 

가격은 1개당 7000원선이고 용량은 30ml로 한달이상은 적절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용량이에요.

 

■ 사용후기

 

<1일차>

오일을 쿠팡직구로 구매하다보니 구매하고 2~3일 뒤에 도착했어요!

 

잠들기 전 뚜껑을 열고 살짝 냄새를 맡아보니 옛~날에 홈키파 건빵처럼 생긴거 아시죠?

 

뜨거운 가열판에 올려두면 냄새로 모기쫒던 그거요! ㅎㅎㅎㅎ

 

딱 그런 냄새가 살짝 나는 것도 같고? 진한 오일냄새가 나는 것도 같고?

 

여튼 오일을 향수 뿌리듯 손목에 살짝 발라주고 잤고, 너무 의식했는지 불면증에 별 효과는 없는 것 같았어요!

 

 

<1주일차>

1주차가 되니 확실히 효과를 보더군요.

 

자기전에 1~2방울 바르고 깊이 숨을 쉬면, 숲속에서 숨쉬는 것 마냥 머리가 상쾌해집니다.

 

1일차엔 몰랐는데 향이 상당히 깊고 마음이 금방 차분해져요.

 

하루종일 여기저기 시달리는 직장인분들이나, 공부하느라 항상 머리가 가득 차있는 학생분들한테 정말 강추!!

 

잠도 금방금방오고 가장 중요한건 수면의 질이 달라져요.

 

 

<1개월차>

 어느덧 오일을 사용한지 1개월이 되고 1병을 거의 다 써가고 있더라구요.

 

개인적으로 하루에 4~5방울 사용한다고 생각했을때 매일매일 사용하게 되면 1달~1달반 정도 쓰실거같네요!

 

불면증은 정말 많이 좋아졌고, 제 생각엔 요즘 현대인들의 불면증의 원인이 밖에서 집으로 가지고 들어온

 

온갖 잡생각이나 스트레스같아요.

 

라벤더 오일 향에 집중하면 금방 마음이편해지고 머리도 상쾌해지거든요, 그래서 불면증이 사라지는것 같기도..

 

 

<2개월차>

이제 가끔 라벤더 오일을 잊어버리고 잠에 빠질때가 많을정도로 불면증이 나아졌습니다!

 

불면증이라는게 하루 수면시간이 적다고 해서 불면증이 아니고, 깊은 잠에 빠지기 전에 1~2시간 뒤척이는 것도

 

불면증이라는거 알고 계셨나요.

 

 

 

3개월차:

 

어느덧 라벤더 오일을 사용한지 3개월이 훌쩍지났습니다.

 

사용후기는 정말 대만족 대만족이에요.

 

절대 코를 찌르거나 불편하게 하는 향이 아니고, 향수나 페브리즈 싫어하시는 분들도 은은하게

 

좋아하실 향이에요. 

 

 

■ 사용방법 꿀팁!!

 

처음에는 팔목이나 귓볼처럼 살에 직접 바르는식으로 사용했는데

 

이렇게 사용하다보니 향도 금방 날아가고, 어떤분들은 100% 오일은 몸에 바르는게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.

 

물론 저는 아무리 발라도 빨갛게 달아오르거나 트러블이 생기지는 않았어요! 

(오히려 100% 라벤더라서 저는 발라도 될 것 같은데... 조심해서 나쁠 건 없잖아요?^^ ㅎㅎ)

 

그래서 생각해낸 방법

 

1. 티슈1장에 2~3방울 떨어뜨려 머리맡에 두고 자기

  - 이게 은근히 발향시간도 오래가고 괜히 살 찝찝하지도 않고 깔끔한 방법입니다!

 

2. 베개커버에 1~2방울 떨어뜨리기

  - 저는 베개커버를 자주 빨아서 이 방법도 자주 사용했는데, 은은한 라벤더 향이 목이랑 뒤통수를 타고 

    올라오는게 진짜 기분좋습니다!

 

 

자 오늘은 라벤더 오일 사용후기 남겨봤는데요!

 

불면증이 아니시더라도 저녁에 좀 마음을 비우고 주무시고 싶다거나, 기분좋은 향과 함께 DEEEEEEP 슬립하고 싶으신 분

라벤더 오일 강추합니다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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