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과수 여행기1 [남미여행 이과수] 10년 후 다시 찾은 이과수 폭포, 모든 것이 그대로 [남미여행 이과수] 10년 후 다시 찾은 이과수 폭포, 모든 것이 그대로 여행 꽤나 좋아하는 사람들은 알거다. 왠지모르게 내 인생에서 언젠가 한 번은 남미여행 해봐야할 것 같다는 느낌을. 나는 다른 대륙보다 라틴아메리카 대륙이 항상 끌렸다. 남미대륙은 한국과 정확히 지구 정 반대편에 위치해 있다. 지구에 사는 이상 한국에서 남미는 비행기를 더 탈 수 없을 만큼 오래도록 날아가야 만날 수 있는 곳이다. 하지만 이상하게도 오래도록 알아온 친구나 동네 사람들 같이 생각하는 것이 비슷하다. 그리고 라틴바이브는 내 MBTI가 뭐든간에 거부감없다. 과하지만 소박하고, 소박하지만 과한 느낌이랄까. 1.남미여행에 이과수가 빠질 수는 없지 10년 전이던가, 12년 전이던가? (강산도 살짝 바뀌었을 시간이다.) 나는 남미.. 2023. 10. 27. 이전 1 다음